왜 이 여성들은 아이를 포기하는가

일다와 함께 2010. 1. 20. 08:30

여기 저기서 만나보라고 소개받았던, 리처드 보아스(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대표)와의 인터뷰

“한국의 미혼모생활시설을 방문하고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보았다. 왜 이 여성들은 아이를 포기하는가. 내가 보기엔 키울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, 왜 그렇게 되었을까. 왜 가족들과 연결되지 못한 채 이곳에 있을까. 한국은 잘사는 나라이고 민주주의 국가인데, 왜 여성에겐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지 않았을까.”

[인터뷰] "한국 비혼모는 왜 아이를 포기하는가" 2009/03/09 <여성주의 저널 일다> 조이여울  
http://www.ildaro.com/sub_read.html?uid=4766&section=sc1&section2=

그는 진솔한 태도로 인터뷰에 응했다. 주요한 인터뷰 주제로 삼지는 않았지만, '해외입양과 제국주의' 관련한 불편한 논쟁에 대해서도 당연히 잘 알고 있는 듯했다. 일각의 한국인 계급론자들과는 달리, 거칠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이 와닿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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