횟칼이라니,

즐거운 일기 2008. 9. 9. 22:12

정녕 일본의 우익처럼 되려는가?

옆방 사람들과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, 이명박 5년 치하에 대해 이야기했다.
그 사이 빙하가 다 녹을 거라는 설이 가장 어두운 얘기였지만,
5년이 지나도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다면? 하는 가정만큼 두려운 것도 없다.

지난 달 만났던 김진영씨는 "세상에 공짜로 나빠지는 것은 없다"며,
5년간 뼈저리게 배우게 되는 것이 있을 거라고 나를 위로했지만
과연 그렇게 될까, 어쩐지 벌써부터 자신이 없다.

'즐거운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오!설록의 과수원집  (2) 2008.09.14
곽지해수욕장  (0) 2008.09.14
횟칼이라니,  (3) 2008.09.09
쇠소깍  (2) 2008.09.09
제주섬에서의 6일  (12) 2008.09.04
오,  (2) 2008.08.18
Trackbacks 0 : Comments 3
  1. Favicon of http://blog.naver.com/2purple BlogIcon 명승 2008.09.10 00:10 Modify/Delete Reply

    혹시 마야 예언 이야기도 나누셨나요?

    다큐 보니까 2012년 지구 멸망 어쩌고 하던데...

    명박 임기 끝나는 시점이랑 비슷...

    저는 아마 그게 제일 어두웠던 충격이었습니다...

  2. cognate 2008.09.11 10:54 Modify/Delete Reply

    예언까지는 아니고, 빙하 녹는 속도에 가속이 붙어 측량을 하는 연구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얘기였어요. 빙산이 사라져가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10년 이내가 될 수도 있다는- ㅠㅠ

  3. Favicon of http://www.borseitalialv.eu/ BlogIcon Louis Vuitton Borse 2013.02.25 17:26 Modify/Delete Reply

    지난 달 만났던 김진영씨는 "세상에 공짜로 나빠지는 것은 없다"며,
    5년간 뼈저리게 배우게 되는 것이 있을 거라고 나를 위로했지만
    과연 그렇게 될까, 어쩐지 벌써부터 자신이 없다.

Write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