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달래꽃

Posted 2009/03/10 00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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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왕산에 핀 진달래꽃. 3월 8일 아침.

어제 아침에 인왕산에 올랐다가 뜻밖에도 진달래꽃을 발견했다. 계절을 알리는 요 작은 꽃이 얼마나 귀엽고 싱그럽던지,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바빠진 나의 몸에 기운을 불어넣어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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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 왔음을 알리는 산수유 나무가지

지난 시절 봄이 오는 냄새는 조금씩 아련함과 슬픔을 담고 있었는데, 올 봄은 눈과 귀를 자극하며 활기차게 다가올 모양이다. 사무실에선 벌써부터 도보여행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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